예전에 주문했는데, 이제서야 쓰네요!
산지 1년반개월이 훌쩍 지났는데도 깨끗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아가일때부터 썼는데요, 성묘가 되서도 충분한 크기라 만족이었구요
미니발판이 참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 제 아들래미가 볼일보고 앞발로 북북 긁는 소리가 들리구요~ 그 발판위에 올라타서 볼일보는 장면도 얼마나 귀엽던지~

뚜껑도 있으니 냥이들이 화장실 갈때마다 일어나는 먼지도 적어서 좋구요, 청소하기도 편리하니 좋습니다~!

그냥 화장실은 모래가 사방에 튀잖아요..^^
그래서 박스로 화장실 집을 만들어줬었는데 냄새가 많이 배겨서..
아크릴 판이라던지 다른것으로 만들려고 보니 재료값만 비싸구,
눈딱감고서 사봤는데 아기자기한 색상에 들락날락하기 편해하구,
안에 발판이 포함되어있어서 모래도 덜 튀네요.^^

정말 좋아요~ 다 커서도 쓸수 있을 만큼 크기도 적당하구요.

사진으로 보니까 .. 좀 작게 보였는데..
냥이가 2개월이라 크면 다른걸 더 사야하나 했는데...
생각보담 커서 어른이 되어도 쓸수 있을것 같네요.
먼저~`배설물을 치우기가 편하네요.
출입구에 발판이 있어서 모래가 거의 제거 되고..
저도 출입구를 떼어 두었어요. 익숙해 지면 달려고..
처음 응가와 쉬야한것을 집어 넣어서 화장실인걸 인식하려고 신경을 썼더니...쉬야를 하더군요. 걱정했는데....
만족도의 별을 수정하려는데~` 안 되네요. 별 5개 입니다.

어린 냥이에게 딱 한번 교육 시켰는데 알아서 잘 해결하네요

뒷처리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고 모래도 안튀고 좋아요

문도 달려있어서 샀는데... 처음에는 문이있어서 들어갈때와 나갈때 힘들어해서 문을 살짝 띠어놓았다가 익숙해질쯤에 달아놓았더니 밀고들어갔다가 밀고 나오더라구요. 다 자라서도 쓸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발판은 큰 효과는 없지만 우리 냥이는 여기에 모래를 털고나와서 아주 예쁘답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모래가 덜 굴러다녀서 정말 강추입니다

모래 튀는는 것땜에 스트래스 받았는데 이게 아주 지대로 더군요. 원룸같은데서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이거 강추~ 비싸더라도 제값을 하니..